글쓰기 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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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건 | 등록일 | 17.10.18 | 조회수 | 5 |
긴 연휴와 허전한 추석 여미애 긴 황금연휴가 끝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절할 것 이다. 나라고 좌절을 안 할리가 없다. 생각해보면 조카한테 시달리면서 연휴를 보낸 듯 하다. 좋아하는 애니도 못보고 양보만 하느라 힘들었다. 또 내 물건을 빼앗길 뻔 했다. 그래서 내가 연휴를 좋아하고 조카가 오는 것을 싫어한다. 게다가 우리 집은 추석과 제삿날이 겹쳐서 제사하다 모두 떠나간다. 그래서 제사 이후에 조카빼고 아무도 없어서 허전하다. 이번 추석도 뭔가 허전하게 물 건너 가버렸다. 2017/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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