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함가은
자꾸자꾸 사라지는 손톱
자꾸자꾸 아픈 손톱
바로 나! 때문에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손톱을 깨물게 되었다.
왜 깨물까?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엄마에게 많이 혼낫지만 고쳐지지
않는다. 어떡하지?
바로바로...
모르겠다. 스트레스? 아님그냥?
나는 엄마와 애기를 많이 했엇다.
그래도 손톱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