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역사탐방

김선재

우리는 토요일날 새벽6시에 일어났다. 7시20분까지 버스를 타야한다. 왜냐하면 버스를 타고 역사탐방을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고모아들인 민성이형이 역사수업을하는데 그곳에서 역사탐방을 간다고해서 나와 민재가 같이 가는것이다. 공주와 부여를 가기위해서 버스를 타고 그곳에서 김밥을 먹었다. 그리고 음료수를 먹으려고 따는데 탄산이 '보글보글~보글보글' 되어 깜짝놀라서 흘렸다. 나는 선생님께 "선생님 휴지좀 주세요"하고 휴지로 손이랑 흘린곳을 닦았다. 근데 내 옆자리에 이상한 형이 있었다. 민성이 형이 나한테 "선재야 과자좀 줘바"라고 해서 주려는데 옆에 있는 형이 과자를 가지고 가버렸다. 그래서 "뭐하는거야??"라고했다. 조금 속상했다... 역사탐방 첫번째인 공주에 도착했다. 공주박물관은 4학년 여름에 엄마 아빠랑 같이 왔던곳이라서 그냥그랬지만 다시 설명을 듣고 보니 너무 재미 있었다. 부여로 가기위해 다시 버스를 탔는데 남의 물건을 뺏어 가는 형때문에 기분이 조금 나빴다. 우리는 국립 부여 박물관에서 "백제 금동 대향로"를 봤다.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