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짝 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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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여미애 | 등록일 | 17.03.06 | 조회수 | 38 |
어깨짝 동생들 여미애 오늘은 유치원 입원식을 하는 날이다. 우린 어제 다같이 유치원 어깨짝동생들의 이름표와 엽서를 썼다. 그리고 세미나실로 이동했다. 우린 세미나실에서 어떻게 하는지 듣고 세미나실입구에 나와서 유치원 동생들을 맞이했다. 유치원 어깨짝 동생들에게 이름표를 걸어주고 앉았다. 하지만 나는 어깨짝이 2명이라서 민정이를 먼저 앉이고 수이를 기다렸다. 하지만 목이 빠져라 기다렸지만 수이가 안와서 민정이랑 먼저 앉았다. 우리는 선생님이 뭐라고 말하시는 동안 간단한 짧은 대화를 했다. "언니 나 캐리좋아해" "캐리 좋아해?" "응." 이렇게 짧은 대화만 했다. 유치원 애들 모두 선물을 받고 가방 전달식이 시작됐다. 그래서 가방을 나눠줬다. 물론 새로 온 민정이에게 주었다. 그리고 어깨짝 동생들에게 과자를 전달해 주었다. 뿌듯했다 2017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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