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깨끗하고 조용하며 평화롭게 행복한 반

함께 만들어가요.

가치롭게 삶을 가꾸는 어린이
  • 선생님 : 김미경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글쓰기-권규민(2)

이름 권규민 등록일 16.09.27 조회수 8
첨부파일

농다리 올레길

권규민

나는 오늘 아빠랑, 엄마랑, 나랑, 누나랑 같이 진천 농다리 올레길을 갔다.

처음에는 좀 지쳐서 힘들어 했다. 그래서 천천히 올라 갔다.

그리고 좀 더 올라가면 흔들리는 길이 있다. 사람이 지나가면 흔들린다.

그리고 그 앞에 소시지 또는 아이스크림을 판다. 나는 소시지와 아이스크림을 샀다.

내가 산 아이스크림을 별로 맛이 없었다.

그리고 길이 두 개가 있었는데 한 쪽은 엄마랑, 아빠가 가고 반대쪽은 우리가 갔다.

나는 누나를 배신하고 가였다. 처음에는 길을 해매 어딘지를 까먹었다.

아까 전에 올라온 길인데 좀 까먹었다. 그리고 비상식량으로 소시지와 물을 챙겨두웠다.

그리고 마침 엄마랑 만나서 어묵하고 호떡을 먹었다. 호떡은 정말 꿀 맛 같았다.

다음에는 새로운 도전을 이룰거다.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권규민(1)